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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억원 불법대출' 청구동 새마을금고 임원 등 133명 검찰 송치
서울 청구동 새마을금고 상무 A씨와 대출 브로커 등 133명이 1109억원대 불법 대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A상무와 브로커 등은 2022년말부터 2023년 3월까지 경기·인천 일대 부동산 담보 가치를 부풀리고 명의 대여자를 내세우는 방식으로 허위 매매계약을 맺었다. 이 과정에서 A상무는 불법대출을 승인하고 눈감아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구동 금고는 지점장과 상무만 거치면 대출이 승인될 정도로 구조가 허술했다. 이들의 행각은 2023년 7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A상무를 배임 혐의로 고소하면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