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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급등에 초단기물 직격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스탠스 변화로 국고채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단기 금융시장도 급격히 경색되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메리츠증권은 200억 원 규모의 365일물 CP를 3.25%에 발행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1000억 원 규모의 364일물 CP를 3.14%에 발행하려다 투자 수요가 부족하자 금리를 3.19%로 상향해 발행했다. 지난달 초 2.8% 안팎에서 소화되던 점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금리가 크 게 뛴 셈이다. 시장에서는 부동산 PF 물량이 줄었음에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요가 위축돼 단기물 소화가 원활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