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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부지 가치 부각에 '땅부자' 기업 주가 급등
기업이 보유한 유휴부지 개발 가치가 부각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천일고속 주가는 전날까지 9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 록했다. 이날 오전 장 초반에도 20% 이상 상승하고 있다. 천일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2대 주주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신세계센트럴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사전 협상 대상자로 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사업 협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천일고속은 본업에서 적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부지 개발 기대로 기업가치가 뛰고 있다. 이 외에도 시장에선 4만3000㎡에 달하는 롯데칠성 서초 부지, 하림산업이 보유한 8만3000㎡규모의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 등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