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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 12조 규모 ‘미래도시펀드’ 1호 운용사 낙점

2026-01-08 01:43:35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자금줄 역할을 할 ‘미래도시펀드’ 1호 모펀드 운용사로 우리자산운용이 선정됐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미래도시펀드 1호 GP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자산운용을 낙점했다. 이번 공모에는 이지스·신한·KB자산운용 등 대형사 7곳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미래도시펀드는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의 초기 사업비와 공사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첫 정책 펀드다. 최소 6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1호 모펀드는 정비구역 지정 후 시공사를 선정한 사업장에 최대 200억 원까지 직접 융자를 실행한다. 동시에 향후 조성될 자(子)펀드에 출자해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술 협상과 실사를 거쳐 오는 2월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3월에 펀드 결성을 완료해 상반기부터 발생하는 대출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미래도시펀드는 향후 총 12조 원 규모의 시리즈 펀드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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