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 물류

삼성전자 물류허브 구축에 물류업계 촉각

2026-02-03 08:28:59신치영chiyoungshin@corebeat.co.kr

평택-화성-고창 등 3개 CDC 동시 추진

삼성전자가 물류 자회사인 삼성전자로지텍을 통해 경기도 평택과 화성을 중심으로 물류거점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거점에서 물류센터를 임차하고 있어 대규모의 자가 개발 CDC가 완공되면 물류센터 임차 상황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경기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813 일대에 연면적 4만4000평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CDC(중앙물류센터)를 짓고 있다. CJ대한통운이 시공을 맡아 지난해 7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7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평택 CDC를 가전 및 반도체 제품과 부품을 집적, 허브처럼 관리하는 물류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내에 평택 CDC가 운영되고 있는데, 희곡리에 들어서는 새로운 CDC가 완공되면 평택캠퍼스 내 CDC는 철거되고 새로운 공장이 들어선다.


삼성전자는 또 현재 임차중인 화성 중앙물류센터를 평택CDC로 모두 이전할 계획이다. 경기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147-12에 위치한 화성 중앙물류센터는 지하 2층~지상 3층 2개동, 연면적 10만7009m²(약 3만2370평) 규모다.



화성 중앙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해 9월 매각을 나섰으나 추후 시장 상황을 봐 가며 매각을 하기 위해 일단 매각을 중단하고 펀드 만기를 2년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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