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프로젝트

현대차 GBC, 군사시설 리스크에 ‘105층’ 접었다

인허가 불확실성 해소...49층 3개 동으로 분산 배치 오피스 3개 중 2개만 자체 활용...GBD 공급시장에 큰 여파 20조 전액 자체 조달 방침...단순 개발 아닌 ‘코어자산’ 전략

2026-02-09 08:36:11황재성js.hwang@corebeat.co.kr

현대자동차그룹의 GBC(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가 지상 105층 초고층 대신 49층 3개 동으로 높이를 낮춘 데에는 군사시설 리스크가 핵심 고려 요소 가운데 하나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 불확실성을 걷어내는 동시에 하이엔드 주거와 오피스를 결합해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전체 시설의 절반이 넘는 오피스 3개 동 가운데 일부가 시장에 공급되면서 강남업무지구(GBD)는 물론 서울시 전체 프라임 오피스 시장에도 적잖은 변화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현대차가 20조 원이 넘는 전체 사업비를 외부 차입 없이 진행할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logo

프리미엄 멤버십을 구독하는 유료 회원 전용 콘텐츠입니다.

유료 콘텐츠 구독은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무료 기사 보기

전체 회원에게 발행된 코어비트 뉴스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