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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투자자들이 보는 한국 물류..."공실 해소 뒤 어떤 자산을 담을 것인가"

2026-06-02 08:32:36김우영kwy@corebeat.co.kr

싱가포르 투자자들이 한국 물류센터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공급 과잉과 공실률을 우려하던 단계에서 벗어나 이제는 어떤 권역과 어떤 스펙을 선별해야 하는지로 질문이 구체화되고 있다.


코어비트는 3일 젠스타메이트 관계자들과 진행한 인터뷰 영상 2편을 통해 싱가포르 투자자들이 한국 물류센터에 대해 어떤 질문을 던졌는지 소개했다.


가장 먼저 나온 질문은 공급과 공실률이었다. 싱가포르 투자자들은 현재 공실이 어느 정도인지, 앞으로 어느 시점에 해소될 수 있을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젠스타메이트는 이에 대해 신규 공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기존 공급 물량이 점차 흡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저온 물류센터는 수요 산업군이 제한적인 탓에 공실 해소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봤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단순히 시장 회복 여부에 그치지 않았다. 어떤 물류센터를 담아야 하는지, 임차인들은 어떤 권역과 어떤 구조의 자산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그 가운데 일부 투자자는 오래전부터 보유한 자산을 매각한 뒤 신규 자산으로 교체하려는 수요도 내비쳤다. 이는 한국 물류시장에서 철수하는 것이 아니라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려는 흐름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젠스타메이트는 강조했다.


이 외에 임대료 상승률에 대한 질문과 물류센터 원천수요인 이커머스와 3PL에 대한 내용도 다뤄졌다.


한국 물류센터에 대한 싱가포르 투자자들의 질문 및 젠스타메이트와 나눈 논의는 코어비트 인터뷰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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