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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 강남 오피스/호텔 시장 업그레이드
청담동 옛 프리마호텔 자리에 세계적 럭셔리 호텔 브랜드 ‘아만(Aman)’이 들어선다.
업계의 관심을 단숨에 끌어모은 이 프로젝트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이라는 서울시 제도를 제대로 활용해서 프로젝트의 성격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상징적 사례다.
이 부지는 원래 제3종 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이 혼재한 용적률 344%의 땅이었다. 시행사였던 미래인은 2023년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으로 용적률을 599%까지 끌어올려 고급 주거 단지를 계획했다. 하지만, 개발금융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프로젝트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브릿지론 연장마저 불투명해 사업은 말 그대로 위기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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