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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츠 성장통 극복 과제 2편: 일본, 싱가포르의 스폰서리츠 성공이 던지는 시사점

2025-10-23 09:31:44

지난 1편에서는 한국 리츠 시장의 대부분이 외부위탁운용(Externally Managed)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는 반면, 미국은 약 97%가 자기관리형(Internally Managed) 리츠라는 점에 주목했다. 미국의 리츠들이 위탁운용 방식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며 내부운용 중심으로 시장을 키워온 역사를 살펴보며, 한국 리츠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운용 구조의 진화’에 대한 시사점을 파악해 보았다.

이번 2편에서는 국내 리츠 시장에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는 ‘스폰서 리츠’를 집중 분석했다. 미국이 내부운용으로 대형화를 이뤘다면, 일본과 싱가포르는 스폰서 기반의 외부운용 모델로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켰다. 스폰서 리츠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3개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과 싱가포르의 리츠 시장 규모는 한국을 크게 앞선다. 비슷한 시기에 리츠를 도입했고 운용 방식도 유사한데, 왜 이렇게 큰 격차가 생겼을까? 이번 리포트는 바로 이 물음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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