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Capital
사면초가에 놓인 제이알글로벌리츠
벨기에 오피스 자산 연말 리파이낸싱 우려로 주가 급락 1조원 대출 차환 금리 1%→5%로 급등 예상 소액주주, 9월말 주총 앞두고 위임장 모으며 주주행동 나서
상장 리츠(REITs)인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연말 약 1조원 규모의 리파이낸싱(refinancing)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총자산의 75%를 차지하는 벨기에 파이낸스 타워 콤플렉스 (Finance Tower Complex. FTC) 인수를 위해 조달했던 대출금 7억2400만 유로의 차환 조건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시장 금리는 급등했고 대출 한도는 줄어서, 국내에서 부족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이자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환사채 (CB) 발행 또는 유상증자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더해지고 있다. 일부 개인 투자자는 9월말 주주총회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