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 오피스
여의도 IFC, ‘입주 대기’ 오피스 위상 흔들리나
임대료 3.3㎡당 40만원 넘자 공실 발생 시작
“입주하려면 대기표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여의도 프라임 오피스 IFC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임대료가 3.3㎡당 40만원을 넘어서면서 재계약을 앞둔 입주 기업들이 자금 부담을 느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아직은
소규모 기업을 중심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있다. 다만, 2011년
IFC 준공 시점부터 입주한 딜로이트안진이 2028년 서울
도심업무지구(CBD) ‘원엑스(One X)’로 이전할 계획이어서,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소유주인 브룩필드자산운용은
IFC 매각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 가격을 높이기 위해
임대료를 계속 높여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