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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수송동 코리안리 사옥 재건축 시공권 수주
DL이앤씨가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 맞은편에 위치한 코리안리 본사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종로구청과의 연계 개발 구상이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건설사업 시공사 우 선협상대상자로 최근 선정됐으며, 이사회 의결 기준 선정일은 지난 27일이다.
사업은 수송동 80번지 일대 대지 7260㎡(약 2200평)에 지하 8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11만2600㎡(약 3만4000평) 규모로 추진된다. 업무·문화·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개발로, 지하 2층에는 510석 규모 클래식 전용 공연장(가칭 ‘코리안체임버홀’)이 들어선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종로구청 일대를 연결하는 지하 보행 네트워크도 조성된다. 총 공사비는 약 3989억 원이며, 5월 착공해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