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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MS 입주 가산 데이터센터 준공 7월로 연기

2026-03-18 01:31:27

DL이앤씨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459-2번지에 짓고 있는 가산DCJV 데이터센터의 준공 시점을 기존 4월에서 7월로 연기한다고 17일 정정 공시했다. 발주처 요구에 따른 설계 변경과 추가 물량 투입으로 총사업비도 기존 2200억 원에서 2283억 원으로 약 83억 원 늘었다.


이 데이터센터는 지하 1층~지상 8층 1개 동, 총 전력용량 30MW(IT 13MW) 규모의 대형 데이터센터다. 당초 지난해 9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올해 4월로 한 차례 연기됐고, 이번 증액으로 다시 7월까지 지연됐다.


시행은 글로벌 투자운용사 브룩필드(지분율 65%)와 DL그룹 계열사 대림(35%)이 공동 설립한 ‘가산DCJV’가 맡고, 운영은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DCI가 담당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요 고객(앵커 테넌트)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단순 시공을 넘어 데이터센터 개발 밸류체인에 참여하며, 증액된 공사비는 향후 매출 확대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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