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프로젝트

종묘 앞 세운4지구, 48만㎡ 규모 오피스 지구로 변신

서울시, 정비계획 변경 결정...30일 고시 총사업비 3.3조...2026년 이후 착공 전망

2025-10-30 08:15:31황재성js.hwang@corebeat.co.kr

서울 종묘 바로 앞에 위치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세운4지구)에 지상 38층, 연면적 약 48만7600㎡(약 14만7500평) 규모의 오피스 지구로 바뀐다.


세운상가의 출발점이자 재정비 사업의 핵심 구간인 만큼, 이번 개발로 세운상가 일대 재정비 전체 프로젝트의 퍼즐이 사실상 맞춰지는 셈이다.


이 같은 계획은 서울시가 30일 발표한 서울시 고시 제2025-536호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종묘 앞 세운4지구 정비계획이 확정되면서, 연면적 48만7,600㎡(약 14만7,500평) 규모의 오피스 지구로 탈바꿈한다. 세운상가의 출발점에 해당하는 위치로, 세운지구 전체 재정비 프로젝트의 핵심 퍼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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