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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 매각 흥행 관심
ADR 빠르게 증가, 올해 4월 28만원 넘어서
KT&G가 주주 환원 및 미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매각에 나선 코트야드 메리어트(Courtyard by Marriot) 남대문 호텔의 매각이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면적 9600평, 400호실을 갖춘 4성급 호텔로, 코로나 사태가 끝난 이후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외 투자자들은 제주와 부산 보다는 이익 변동성이 적은 서울 지역 호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