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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6% 디스카운트 매입

2542억에 최종 인수...17일부터 1000억 에쿼티 집행 본격화 계열사 총동원...흥국화재 선순위 자금, 티시스는 임차 운영 맡아

2025-11-17 08:22:21황재성js.hwang@corebeat.co.kr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에 뛰어든 태광그룹의 ‘태광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태광제1호리츠)가 250억 원대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하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코트야드 남대문) 인수를 위한 재원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또 전체 2500억 원대 규모의 대형 거래에 흥국화재해상보험, 티시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최근 태광그룹이 부동산 금융시장에서 보이고 있는 공격적 행보와 맥을 같이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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