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정책

PF시장 숨통 트일까...LH 8000억 ‘개발앵커리츠’ 운용사 22일 우협 발표

11월 최종 운영사 확정 후 연내 법인 설립 추진 임대주택·AI데이터센터·지방 거점 개발에 가산점

2025-10-02 06:54:24황재성js.hwang@corebeat.co.kr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이하 개발앵커리츠) 선정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복수의 업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0월 22일 우선협상대상자(우협)를 선정하고, 11월 최종 운용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초기 사업장 자금 조달의 병목이었던 브릿지론을 보완하는 구조인 만큼, PF 자금난 해소와 시장 신뢰 회복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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