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프로젝트

명보극장 자리에 38층 마천루 들어선다

충무로 영화산업 핵심시설…세운지구 고밀도 복합업무벨트에 편입 7000억 투입해 187.9m 복합업무타워…문화·벤처공간도 포함

2025-10-23 08:22:10황재성js.hwang@corebeat.co.kr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옛 명보극장.사진)과 주변 일대가 재개발돼 지상 38층의 마천루로 탈바꿈한다. 충무로 중심의 역세권 노후지구가 고밀도 복합업무지구로 재편되며,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다시 그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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