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 업계동향

"지역 분산과 유동성 확보"...주요 연기금 CIO들이 밝힌 2026년 투자전략

CFA한국협회 개최 콘퍼런스 패널토론 참가 미발굴 선진시장 비중 확대, 직접 투자 지양 등 투자 계획 밝혀

2025-10-29 07:18:44김우영kwy@corebeat.co.kr

글로벌 경제 급변과 실물자산 가치 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주요 기관투자자들은 2026년 투자전략으로 투자 다변화와 안정성을 꼽았다.


CFA한국협회가 지난 28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Korea Investment Conference 2025'(KIC 2025)에서 주요 기관투자자들은 2026년 주안점을 두고 있는 투자전략을 소개했다.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기관 투자자 투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허장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사업이사(CIO),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재무부문 대표, 김진환 사학연금 부동산인프라 팀장, 박양래 과학기술인공제회 CIO가 참석했다.


CFA한국협회가 개최한 'Korea Investment Conference 2025'(KIC 2025) 패널토론 모습

logo

프리미엄 멤버십을 구독하는 유료 회원 전용 콘텐츠입니다.

유료 콘텐츠 구독은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무료 기사 보기

전체 회원에게 발행된 코어비트 뉴스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