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 시장동향
여의도 금융타운 빅뱅 ② 반세기 버틴 ‘1세대 금융사옥’ 줄줄이 세대교체
금융가 사옥 재건축 도미노...프라임 오피스로 변신 경쟁 5곳은 이미 재건축 스타트...유진·한투·하나 등 2차 후보군 부상
여의도 금융벨트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19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 들어선 여의도 금융가 ‘1세대 사옥’들이 반세기 가까운 세월을 뒤로하고 잇따라 재건축에 나서면서 세대교체가 시작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이들 사옥이 준공 후 40년 이상 지나 노후화가 심화된 데다, 서울시가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제시한 용적률 인센티브가 맞물리면서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