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에서 9월 말 청라 이전 공식화...을지로 본점은 유지될 듯
45년 된 명동점 직격탄 가능성...도심 오피스 수급 리스크 키워
2026-03-26 08:26:55황재성js.hwang@corebeat.co.kr
하나금융지주가 24일 주주총회를 통해 본점 소재지를 인천 청라로 옮기는 정관 개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함영주 회장이 취임 이후 추진해 온 ‘청라 그룹헤드쿼터’ 시대가 공식화된 것이다.이 같은 하나금융의 ‘탈(脫) 서울’ 선언은 단순한 본점 이전을 넘어, 서울 도심업무지구(CBD) 오피스 시장의 수급 구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