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 물류

HYL이천 수정 복합물류센터 화재 후폭풍은...

KKR, 책임 임대차 체결한 HYL과 임대료 협의 필요 프레지던트호텔 소유주 백남관광, 마스터 리스 연대보증 대주단, KKR펀드에 담보대출 전액 상환 요청 예상

2025-05-14 08:35:20김두영doyoung.kim@corebeat.co.kr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에 위치한 ‘HYL이천 수정 복합물류센터’ 화재 사고로 소유주인 KKR과 자산관리회사(AMC)인 ‘크리에이트자산운용’이 앞으로 험난한 길을 걷게 됐다. 이런 사고가 발생하면 담보대출을 실행한 대주단은 전액 상환을 요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화재 보험금을 받겠지만, 물류센터를 다시 짓는 것은 온전히 투자자의 몫으로 남는다.


크리에이트운용과 물류센터의 책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한양학원 계열 물류 자회사인 에이치와이엘(HYL)과의 임대료 협의도 난관이 예상된다. 


logo

프리미엄 멤버십을 구독하는 유료 회원 전용 콘텐츠입니다.

유료 콘텐츠 구독은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무료 기사 보기

전체 회원에게 발행된 코어비트 뉴스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