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 주거
국내 대표 공유주거 브랜드가 자산매각에 나선 까닭
이지스-맹그로브 3개 자산 매각 추진
최근 외국계 투자자들이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하는 분야는 임대주택이다. 자산 가치 보존과 안정적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처럼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유주거 브랜드 ‘맹그로브’가 운영해온 3개 자산이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업계는 이번 매각의 배경과 의도, 그리고 향후 거래에서 주목해야 할 핵심 딜포인트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