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정책

PF시장 숨통 틔울 1조 앵커리츠...운용사 선정 촉각

국토부, 이달 중 모집 공고...하반기 선정 거쳐 연내 가동 신생 운용사 경쟁 치열할 듯...공공 AMC 참여 가능성도 주거 지원 쏠림 속 상업용 PF는 ‘사각지대’ 우려 여전

2025-06-20 07:26:47황재성js.hwang@corebeat.co.kr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2조7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면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지원을 위한 ‘앵커리츠(Anchor REITs)’ 도입에 업계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앵커리츠의 운용사를 누가 맡게 될지를 놓고 자산운용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정부의 또 다른 대책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미분양 안심환매 제도가 주택 부문에 집중되면서, 상업용 PF 시장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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