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프로젝트
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기준 손질에 나선 까닭
7월에 핵심 용역 4건 발주...민간사업자 공모 앞둔 포석 사업자 가이드라인 정비 VS 새 정부 개발 기조 반영
코레일이 최근 용산국제업무지구(이하 용산IBD) 개발을 둘러싸고 핵심 연구 용역 4건을 잇따라 발주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레일은 “해당 용역들은 착공 이후 민간 개발자에게 적용할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며 “기반시설 착공과 토지 분양은 11월 목표대로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연내 착공 목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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