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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 멈춰 세운 감정평가서…제이알글로벌리츠의 '숨은 폭탄'
감정평가서에 따라 Cash Trap 걸릴 가능성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지난달 결정한 12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철회했다. 오는 5월 지급해야 하는 900억원 규모 환정산금 마련을 위해 추진하던 증자다.
리츠 측은 벨기에 파이낸스타워 담보 감정평가서를 아직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자산 감정평가서는 대주단이 제시하는 것으로, 당초 1월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미뤄지고 있다.
감정평가서가 없으면 핵심 투자위험을 기재할 수 없는 절차적 문제가 있다. 때문에 리츠 측은 감정평가서를 수령하면 유증 절차를 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