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브리핑] 웅진프리드라이프, 서울 중구 센터플레이스 보유 리츠의 최대주주 올라 외 3건
[2025년 8월21일] 국내 최대 상조업체인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서울 중구 다동 소재 센터플레이스를 보유한 HL3호리츠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21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에이치엘(HL) 3호 위탁관리 부동산 투자회사의 보유지분을 11.5%(25만 주)에서 23.0%(50만 주)로 늘리며 최대주주가 됐다. 기존 최대주주는 19.9%의 지분을 보유한 삼성SRA자산운용이었다. HL3호리츠는 센터플레이스 인수를 위해 설립된 부동산 투자회사다. HL3호리츠는 작년 6월 KB자산운용으로부터 2923억 원에 센터플레이스를 인수했다. 센터플레이스는 을지로입구역과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연면적 3만2720m² 규모의 오피스로, 하나은행, 하나카드, 삼성화재, 삼성카드, SK텔레콤 등이 임차하고 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호텔 매각을 두고 지난 19일 진행한 입찰에 입찰자가 한 군데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 호텔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인접한 해운대로570번길 46에 있는 4성급 호텔로, 총 407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15년 부동산펀드를 결성해 이 호텔을 소유해왔다. 이지스는 2021년 펀드 만기를 두고 매각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철회했다. 이후 최근 국내 호텔 시장이 개선되자 다시 매각을 추진했다. 하지만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이지스는 직접 원매자를 찾거나 펀드 만기를 연장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한국자산신탁이 리츠를 통해 보유·운용 중인 경기 용인시 이산냉동 물류창고와 안성시 천일냉동(냉장) 물류창고를 매각한다. 매각 자문은 NAI KOREA가 맡았다. 이산냉동은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에 위치한 연면적 8958㎡(2710평),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중형 물류센터로 2010년 5월 준공됐다. 한국자산신탁은 2020년 5월 매입했다. 천일냉장은 안성시 양성면 이현리에 자리한 연면적 1만1940㎡(3612평),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물류센터로 2012년 7월 준공됐다. 한국자산신탁은 2020년 말 238억 원에 매입했다.
싱가포르투자청(GIC)이 매각하는 서울 무교동 '프레미어 플레이스' 입찰이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연면적 5000평 규모로, 사옥 용도로 적당해 전략적 투자자(SI)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잔여 임대차 기간(WALE)은 2.4년이다. 리테일(B1~2층)을 제외한 13개층 가운데 9개층을 서울시가 임차하고 있으며, 현재 공실률 0%다. 청계천광장 앞에 위치한 입지적 강점과 준공 34년이 지난 건물이라는 점에서 재개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매각가로 3.3㎡당 2000만원 후반~3000만원 초반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