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 시장동향
엔씨소프트 '판교 641프로젝트', 건설 근로자 사망사고에 차질 불가피
2조원 규모 개발사고에 '지연 리스크' 현실화
판교 개발을 완성할 마지막 퍼즐로 꼽히던 엔씨소프트의 '판교 641프로젝트'가 중대재해 사고로 차질을 빚게 됐다.
앞서 지난 29일 성남시 분당구 'PSM타워' 건설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사망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즉각 유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며 "사고 현장과 전국 모든 건설 현장의 작업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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