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프로젝트

청담동 프리마호텔, ‘아만 타워’로 탈바꿈

건축심의 통과...내년 상반기 착공·2030년 준공 목표 층수 49층에서 38층으로 줄지만 연면적 오히려 증가

2025-11-03 08:27:22황재성js.hwang@corebeat.co.kr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재개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브랜드 ‘아만(Aman)’이 호텔뿐 아니라 주거시설까지 통합 관리하는 형태로 참여하면서, 당초 49층으로 추진되던 계획은 38층 규모의 초고급 복합공간으로 전면 재구성됐다. 


고급화를 위해 층별 층고를 높이는 대신 층수를 줄이기로 하면서, 건물은 ‘높이’보다 ‘품격’과 희소성을 앞세운 하이엔드 랜드마크로 변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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