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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착 상태 빠진 이마트타워 vs 20일 딜클로징 시그니쳐타워

2025-11-18 08:24:36신치영chiyoungshin@corebeat.co.kr

시그니쳐타워와 이마트타워의 엇갈린 운명

KB자산운용이 올해 도시업무지구(CBD) 내 최대 매물인 시그니쳐타워 인수를 20일 마무리한다.


KB금융 계열사들이 출자한 블라인드펀드가 보통주 600억 원의 절반을 투자하고, 핵심 임차인인 금호석유화학이 우선주 500억 원을 투자하는 동시에 2028년 끝나는 임차 기간을 7년 연장하기로 했다.


반면 이마트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BNK자산운용은 아직도 900억 원 우선주 모집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어 딜클로징이 불투명한 상태다.


비슷한 시기에 우협으로 선정된 두 기관이 이처럼 상반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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