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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엑시트 평당가를 보면 프로젝트의 리스크가 보인다

2025-11-25 08:46:17신치영chiyoungshin@corebeat.co.kr

한투증권, EFC PF 트랜치B 수월하게 셀다운 완료

을지로3가 재개발구역 제1·2지구에 들어서는 을지파이낸스센터(EFC)는 지난 6월 8237억 원 규모의 본PF 전환에 성공한 뒤 7월 착공에 들어갔다.


당시 900억 원 규모의 트랜치B를 총액인수한 한국투자증권은 얼마 전 수월하게 셀다운을 완료했다. NH투자증권과 iM증권이 각각 200억 원씩 투자했고, 신한자산운용 펀드가 300억 원, 한투증권-캐피탈랜드 기관전용 사모펀드(PEF)가 40억 원 참여했다.


셀다운에 참여한 대주 기관들은 EFC의 엑시트(Exit) 평당가가 2000만 원 후반에서 3000만 원대 초반으로 다른 오피스 빌딩보다 낮아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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