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 물류

M&G Asia Core Fund, 6년만에 '물류' 투자로 한국 귀환

외국계 코어 펀드 투자에 물류센터 턴어라운드 기대감

2025-11-27 09:58:35김우영kwy@corebeat.co.kr

M&G가 연면적 7만2000평 규모의 초대형 물류센터 '로지스밸리 안산'에 투자한다. 외국계 코어 펀드의 귀환이 과잉공급 속에 홍역을 앓았던 국내 물류센터 시장의 정상화 신호일지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M&G Asia Property(MAP) 펀드는 로지스밸리 안산에 대한 투자를 승인했다. 매입가는 5000억원대로, MAP펀드가 대부분을 투자하고 국내 연기금이 일부 공동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자산은 100% 상온 창고다. 지상 7층 규모에 연면적은 7만2281평에 달한다. CBRE IM이 2019년 약 4200억원에 인수했다 이번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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