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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경영진 교체로 위기 돌파 승부수...시장 신뢰 회복이 관건
지난해 12월부터 대표·의장·감사위원장 전면 교체 3차례 매각 협상 결렬 후 2대 주주 유치로 전략 전환
국내 부동산 자산운용업계 2위(IPE 리얼에셋 기준) 마스턴투자운용이 잇단 경영권 매각 실패 끝에 ‘경영진 전면 교체’와 ‘전략적 2대 주주 유치’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특히 창업 멤버 중심 체제를 해체하고 업계 거물급 인사들을 전면에 배치한 이번 인적 쇄신은 무너진 출자자(LP)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화려한 이사진보다 중요한 것은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과 소유·경영 분리 등 근본적인 체질 변화”라는 냉정한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