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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금융디지털타워’ 매각 자문사 선정 착수

2026-03-13 08:53:58

우리은행이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금융디지털타워’ 매각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매각 전략 수립과 가치 극대화, 법률·회계·세무 자문, 매수의향자 발굴 등을 포함한 종합 매각 자문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제안요청서(RFP)는 오는 18일 16시까지 교부하며, 제안서는 20일 16시까지 접수한다.


입찰 참가 자격은 엄격히 제한된다. 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국내 소재 연면적 2만㎡ 이상 업무시설 매각 실적을 보유한 매출 4000억 원 이상 회계법인,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매각 완료 실적을 보유한 전문 자문사만 참여할 수 있다. 공동수급은 최대 2개사까지 가능하며, 참여 구성원 모두 해당 자격을 갖춰야 한다.


매각 대상인 우리금융디지털타워는 서울 중구 회현동2가 10-1 일대에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이다. 지하 2층~지상 22층, 연면적 3만3022.89㎡(약 9989평) 규모로, 우리은행이 2019년 약 2092억 원에 매입해 디지털 관련 부서 사옥으로 활용해 왔다. 최근 우리금융그룹의 자본 확충 기조에 따라 매각이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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