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프로젝트

부산 해운대 ‘퀀텀 랜드마크 타워’ 7월 착공

하인즈 컨소시엄, 해운대 세가사미 부지 잔금 납부보증서 제출 공사비 전액 PF로 조달 계획…인천 연세대 퀀텀 단지와 경쟁

2025-04-22 08:11:03황재성js.hwang@corebeat.co.kr

부산 해운대구 센텀지구에 들어설 ‘퀀텀 랜드마크 타워’의 잔금 납부 일정이 7월로 확정됐다.

10억 달러(약 1조 4200억 원) 규모의 양자(퀀텀) 컴퓨팅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조성사업의 마지막 걸림돌이 해결된 셈이다.


이에 따라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이자 ‘금싸라기 땅’으로 불렸던 세가사미 부지가 마침내 대규모 부동산 개발을 위한 첫 삽을 뜰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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