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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안산 초대형 데이터센터 개발 순항할까?
개발PFV, 신영씨앤디와 도급 체결 & 2028년 매수 약정 사전에 임차인 못 구해, 본PF 없이 일단 계열사가 착공
부동산 시행업계의 큰 손인 ㈜신영이 개발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일단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다. 당초 외국 투자자에게 지분 매각을 통해 사실상 사업권을 넘길 계획이었으나 계속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1조원 규모인데 아직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본PF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가 시작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