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프로젝트
브룩필드, 토지 매입 3년 만에 물류센터 부지 본격 개발
경기도 이천은 인허가 이슈 해결, 부산은 용도 일부 변경 추진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Brookfield)가 토지 매입 이후 3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물류센터 개발 사업을 서두르고 있다.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부지는 난제였던 인허가 이슈를 해결하고 9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비슷한 시기 부산에서 저온 중심의 대규모 물류센터 개발 목적으로 매입한 토지는 일부 층을 데이터센터로 변경하는
아이디어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국내에서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를 혼합 건축하는 사례는 흔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