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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물류센터 딜 '굿 스타트'...평택 신세계HUB물류센터 입찰에 다수 참여
KKR 또 도전장
2026년 첫 물류센터 딜인 신세계HUB물류센터 입찰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입찰에 KKR-크리에이트자산운용과 와이드크릭자산운용, 맥쿼리자산운용 등이 도전장을 냈다.
퍼시픽자산운용이 매각하는 해당 자산은 2020년 완공된 지하2층~지상5층 규모의 연면적 약 4만5000평 대형 물류창고다.
신세계푸드가 식자재 유통 물량 소화를 위해 건립을 추진했으며, 퍼시픽은 '퍼시픽제4호' 펀드를 통해 BTS방식으로 상온·저온 복합 물류센터로 개발했다.
신세계푸드와 이마트가 15년 임차하는 마스터리스 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9년의 임차 기간이 남았다.

지난해 브룩필드 청라 등 4개의 물류센터를 쓸어담은 KKR은 이번에도 도전장을 냈다. KKR은 국내 물류센터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새해에도 이어가고 있다.
물류센터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낸 와이드크릭은 지난해 M&G Asia Property(MAP) 펀드가 투자한 로지스밸리 안산 인수에 이어 이번 입찰에도 등장했다. 하지만 숏리스트에는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입찰은 KKR-크리에이트운용과 맥쿼리 간 2파전으로 좁혀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