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프로젝트

CBD 오피스 공급 상황 점검③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서울역 대개조 프로젝트

2025-08-26 08:40:07신치영chiyoungshin@corebeat.co.kr

서울역 오피스 공급예정 면적 23만 평에서 24만5000평으로 늘어

서울역 주변 지역은 CBD의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곳이다. 서울역은 크게 한화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힐튼 호텔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양동구역, 봉래구역 등 3곳이다.


코어비트는 이들 지역에서 2029년까지 23만 평의 오피스 빌딩이 공급된다고 집계한 바 있다. 최근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양동구역에서 진행되는 힐튼 호텔 재개발과 메트로·서울로타워 재개발 프로젝트의 준공예정 연도가 2029년에서 2031년으로 2년 지연되기는 했지만 5개 개발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1개 프로젝트(양동 11·12지구)가 새롭게 추가돼 이 지역의 오피스 공급 예정 면적은 24만5000평으로 늘었다.


logo

프리미엄 멤버십을 구독하는 유료 회원 전용 콘텐츠입니다.

유료 콘텐츠 구독은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무료 기사 보기

전체 회원에게 발행된 코어비트 뉴스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