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건물의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서소문 지역은 향후 5년 이후에는 대규모 첨단 오피스가 줄지어 선 오피스 권역으로 바뀌게 된다.

코어비트는 작년 8월 서소문 지역에서 12만 평의 오피스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서소문 지역의 재개발은 코어비트의 전망대로 진행되고 있다. 서소문 지역 일대에는 3곳의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중 2곳이 이미 착공에 들어갔고 한 곳은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착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