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프로젝트

삼양식품, “알박기 부지 해결 안 되면 인수 못 해”

1000억대 용산 재개발 부지 인수 철회

2025-07-31 09:07:18김두영doyoung.kim@corebeat.co.kr

삼양식품이 1000억 원대 용산 재개발 부지 인수를 철회했다. 당초 사옥 건축을 위해 공매로 나온 토지 일부를 인수하며 인근 토지까지 매입할 계획이었으나, ‘알박기이슈가 불거지며 취소한 것이다. 삼양식품은 대신 남산N타워를 사옥 용도로 매입했다.


알박기의 주체는 대형 시행사시티코어이며, 법원은 대주단이 제기한 토지 매각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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