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프로젝트

동서울터미널, 테크노마트보다 1.4배 큰 복합시설로 변신

지상 최고 39층, 2개 동에 오피스·리테일·터미널 통합 2030년 완공 목표...성수동.강남 경쟁 속 수익성 관건

2025-09-26 08:37:33황재성js.hwang@corebeat.co.kr

서울 광진구 구의동 동서울터미널 자리에 인근 테크노마트보다 약 1.4배 큰 복합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가 ‘도시공간 대개조’ 상징 프로젝트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은 최근 도시관리계획 심의를 통과하고 재열람에 들어가면서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업계는 2030년 완공 이후 동북권 오피스·리테일 공급 구조에 미칠 영향과 인근 성수동 업무지구 확장 수요 흡수 여부에 주목한다.


logo

프리미엄 멤버십을 구독하는 유료 회원 전용 콘텐츠입니다.

유료 콘텐츠 구독은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무료 기사 보기

전체 회원에게 발행된 코어비트 뉴스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