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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리스크 없앴는데 환율 때문에 손실?...리츠 '환정산금'의 아이러니는 왜 반복되나
환헤지가 만든 역설, 장부가치는 안정·유동성은 위기
최근 제이알글로벌리츠가 환헤지 정산금 마련을 위해 12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자,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국내 상장리츠에 다시 한 번 '환정산금 트라우마'가 소환됐다.
역설적이게도 환정산 손실은 환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보수적 선택의 결과다. 원금에 대한 100% 환헤지로 환율 리스크를 제거했는데, 대규모 현금 유출이란 역설적 결과는 대체 왜 나온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