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PF

고급 멤버십 클럽 디아드청담, PF 만기 1년 연장

외관 보강 및 인테리어 공사 거쳐 내년 6월 개관 목표 강남권, 하이엔드 주거 아닌 커뮤니티 성공 여부 관심

2025-06-26 07:01:10김두영doyoung.kim@corebeat.co.kr

서울 강남구 청담동 1번지에 조성 중인디아드(DYAD) 청담개발 사업이 1년의 유예 시간을 확보하며 재정비에 들어갔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만기가 1년 연장됐으며, 금리는 소폭 인하됐다. 강남권의 하이엔드 주거 개발 사업이 대부분 좌초된 가운데, 주거가 아닌 고급 커뮤니티 시설의 개발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


현재 이 건물은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외관 보강 및 내부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 중이며, 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물 조감도와 실제 외부 현장 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지적이 나오자, 시행사는 7월2일 기자단을 초청해 현장을 공개하기로 했다.

logo

프리미엄 멤버십을 구독하는 유료 회원 전용 콘텐츠입니다.

유료 콘텐츠 구독은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세요.

무료 기사 보기

전체 회원에게 발행된 코어비트 뉴스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