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정책

“국토 균형” 김윤덕 vs “서울 고밀” 오세훈…정책 충돌 예고

국토부, 공공성·균형발전 강조...서울시 고밀 구상과 온도차 내년 6월 지방선거 앞두고 개발 주도권 ‘신경전’ 격화 우려

2025-07-14 09:12:29황재성js.hwang@corebeat.co.kr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 친명계 핵심 의원이 지명되면서 서울시와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토 행정 철학에서 확연히 다른 노선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정책 공조보다는 마찰이 잦을 것이라는 분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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