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브리핑] 퍼시픽투자운용, 삼원타워 지분 50% 2006억원에 인수 마무리 외 3건
[2025년 8월28일] 퍼시픽투자운용이 운용하는 펨코오피스제10호리츠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삼원타워의 10개층(11~20층)을 2006억 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종결일은 28일이다. 매도자는 제이알투자운용이며, 수익자는 영국계 투자회사 에버딘이다. 삼원타워는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한 지하 5층지상 20층, 연면적 4만1365m²(약 1만2512평) 규모의 중형 오피스 빌딩이다. 삼원철강이 110층, 에버딘이 11~20층을 소유하고 있다. 펨코오피스10호는 이번 거래를 위해 총 150만주(보통주 70만주, 1종 종류주 80만주)를 주당 5만원에 발행해 750억 원의 자본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올해 하반기 공모채권 발행을 위해 대표 주관사 2곳을 선정한다. 발행 예정 채권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형태로, 규모는 최대 1조 원 이내이며 발행 시기는 오는 9월~12월, 만기는 3년 이내로 계획됐다.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에 쓰일 예정이다. 선정된 주관사는 발행 전략 자문, 인수·청약 주관, 투자설명서 작성, 투자자 대상 IR 등 발행 전반을 맡으며, 미매각 물량 발생 시 자체 인수 의무도 진다. 참가 자격은 최근 3년간 국 내 선순위 채권 대표 주관 실적이 있는 투자매매업 인가 금융투자업자다. 제안서는 8월 27일부터 9월 2일 오후 2시까지 부산 본사 재무관리처에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제안서 평가는 9월 3일 본사에서 진행된다. 기술능력평가(70%)와 가격평가(30%)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하며 결과는 9월 4일 통보될 예정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출자하는 국내 부동산 실물 투자 펀드 위탁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람코자산운용과 퍼시픽자산운용이 선정됐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건설근로공제회 PT심사를 통해 두 곳을 우협으로 선정했다. 약정금액은 총 1000억원이다. 투자대상은 오피스 60% 이상, 물류 및 데이터센터 등 기타 자산 40% 이하다. 1건당 약정금액의 30% 이내를 투자할 수 있으며, 코어전략에 적합한 자산이어야 한다. 투자 기간은 펀드 설립일로부터 3년 내외다. 목표 수익률은 Net IRR 8%, CoC 5% 이상이다.
서울 중구 순화동 오렌지센터(일명 이마트타워)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BNK자산운용이 선정됐다. 이 오피스는 연면적 3만4173㎡(약 10,337평)으로 인수가는 3.3㎡당 350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타워는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로, 이마트가 전체 임차면적의 98.6%를 사용하고 있다. BNK자산운용은 올해 강남역 인근 BNK디지털타워를 매각한 대금과 BNK금융그룹 계열사 자금을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