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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운용, 삼원타워 구분 소유 해결 가능성에 주목
삼성동 글라스타워 지분 매입 경험과 노하우 활용
퍼시픽투자운용은 8월말 영국계 투자회사인 애버딘(Aberdeen)이 보유한 서울 역삼동 삼원타워 지분 50%를 인수했다. 구분 소유 빌딩이어서 매매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넘었다.
밸류 애드(value-add)
투자로 고수익을 내온 애버딘도 추가 지분을 매입하지 못했는데, 퍼시픽투자운용은 구분 소유
이슈를 어떻게 해결할지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퍼시픽의 글라스타워 지분 매입 경험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