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 정책

서울 도심 재개발 다핵화①-강남·잠실 고밀 복합개발 기반 마련

서울시, 강남·잠실 포함 재개발 계획 변경안 확정 용적률 880%, 50층 이상 개발 가능...민간 투자 주목

2025-09-18 08:36:58황재성js.hwang@corebeat.co.kr

서울시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대상지에 강남과 잠실, 창동·상계를 추가했다. 또 높이 제한과 용적률 규제를 대폭 완화해 개발 밀도를 높였다. 노후 도심 기능 회복과 고밀 복합도시 조성을 통한 서울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이에 따라 정체됐던 강남업무지구(GBD)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헤란로와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추진되던 개발은 제도적 기반을 확보하며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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