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 오피스

이마트, 2033년 동서울터미널 재개발 오피스로 이전

BNK자산운용, 이마트타워 우선주 투자자 모집 변수

2025-10-10 06:33:19김두영doyoung.kim@corebeat.co.kr

대형 유통기업인 이마트가 2033년 서울 중구 순화동 오렌지센터(일명 이마트타워)를 떠나 동서울터미널 재개발 오피스로 이전하기로 했다. 자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개발중인 연면적 약 29000평 규모 오피스를 채우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대형 임차인의 사옥 이전 결정은 BNK자산운용의 이마트타워 인수 관련우선주 투자자 모집에 중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BNK운용은 도심에서 사옥이 없는 신한금융그룹과 사옥을 확장하고 있는 SK, CJ그룹 등 대기업을 대체 임차인으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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