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 시장동향

2026년에도 이어지는 SK그룹發 임차 연쇄 이동, CBD 공실 리스크로

비용 절감·통폐합 속 서울 CBD 오피스 수급에도 영향

2026-01-19 09:02:16김우영kwy@corebeat.co.kr

서울 CBD 주요 오피스 빌딩에 입주했던 SK그룹 계열사들의 이전이 2026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3개 층, 약 1200평을 임차해 쓰던 SK텔레콤이 최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로 이전했다. 


해당 면적은 내부 임차인의 확장 수요를 논의 중으로, 빌딩 공실률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의 이전은 임직원 감소로 본사 건물 사용 면적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성장성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인건비 부담은 오히려 증가하자 인력 효율화를 강구하고 있다.


지난해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직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이는 당장 인건비 절감은 물론 사무실 임차 비용 감소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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